Basic Item Interview of POTTERY
우리의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기본 = Basic’이 되는 아이템에 초점을 맞춥니다. 만듦새 좋은 옷을, 고민하지 않고 입을 수 있게 설계합니다. 고객들이 우리의 의도를 읽고, 공감하는지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장소 그리고 어떤 시간에 기본적으로 포터리의 옷을 입는지 궁금했습니다. 덧붙여, 우리의 옷을 사랑해 주는 이유 또한 경청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포터리를 좋아하는 불특정 다수의 인터뷰이에게 좋아하는 이유와 입고 싶은 옷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의 운을 띄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건축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축과 공사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그와 동시에 인테리어 디자인도 함께하고 있죠. 인테리어는 제게 큰 관심사로, 매일매일 그 분야에 관해 공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학원도 병행하며 지내고 있어요.
건축을 공부하며 안도 타다오에 큰 영감을 받았어요.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중요하게 여기더라고요. 그 영감으로, 일상이나, 제 옷차림에도 자연의 색을 많이 반영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면 해변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지, 회색, 하늘색의 조합을 선택하는 것처럼요.
직업병일 수도 있겠는데,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부분이 실생활에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인 옷들은 톤 다운된 것을 좋아해요. 아마 건축 소재나 질감 색감 등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 옷장의 거의 95%는 포터리의 옷이에요. 실제로 눈을 감고 손을 뻗으면 그 옷이 포터리일 정도죠. 포터리 특유의 톤을 좋아해요. 옷의 질감도 그렇고, 기본적인 옷이지만 무게감을 가지고 있달까요.
제 생활 스타일과 취향에 딱 맞는 브랜드라서 만약 평생 하나의 브랜드만 입어야한다면, 포터리를 선택할 것 같아요.
또 포터리의 아이템은 딱 제가 좋아하는 디테일이 많아요. 특히 로고가 없는 것이나, 주머니 옆에, 눈에 띄지 않게 달린 라벨 같은 디테일이 좋아요. 기본적이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져서 심플해도 좋아해요. 그런 점들이 내겐 딱 맞는 것 같아요.
제 회사는 약간 보수적인 편이라 평소에는 슬림한 치노 팬츠나 울 팬츠, 그리고 셔츠를 주로 입어요. 구두도 신고요. 개인적으로는 컴포트 셔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건 몸과 마음이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셔츠라는 아이템은 절제를 해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 애티튜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줘요. 그러면 좀 더 마음이 홀가분하죠. 그래서 셔츠를 많이 입습니다. 데이트를 하거나 평소에 산책할 때도 셔츠를 입곤 해요. 아주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컴포트 셔츠의 장점인 것 같아요.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좋아해요. 화려한 것보다는 시간에 따라 내 손맛을 타는 아이템을 좋아해요. 요즘에는 직업 특성상 현장에서 일할 때도 있어서 오피서 치노처럼 만듦새 좋고 편한 바지를 입어 보고 싶기는 합니다.
보이는 질감이나 색감을 많이 고려하다 보니, 다양한 색감과 질감이 표현되는 옷들을 좋아해요. 이번 시즌에는 컴포트 폴로 니트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가을 겨울에 언제든지 기본으로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Comfort Polo Knit
Superfine Merino Wool Baby Alpaca Blend
폴로 칼라와 울 니트 특유의 포근한 조화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공기업에 재직중이고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옷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비교적 수평적인 회사에 다닌다는 것은 옷에 고민을 덜 해도 좋다는 의미와 같아요. 그래서 청바지나 컨버스 그리고 스웻류의 옷을 입기도 해요. 그래도 격식을 차려야 할 때가 있다 보니, 그때는 신경 써서 셔츠를 입거나 자켓을 입습니다.
구김이 가도 괜찮은 치노를 입거나, 아주 편하게 입을 때는 데님도 자주 입습니다. 마찬가지로 격식을 갖출 자리에서는 턱이 들어간 포터리의 팬츠도 즐겨 입어요. 재킷이나 셔츠에 매칭하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격식을 갖출 수 있어서 꽤 좋아해요.
마음에 드는 옷의 경우에 여러 컬러를 구매하는 것 같아요. 진짜 좋아하는 옷들은 깔별로 모으거든요. 특히 포터리의 셔츠는 소재나 핏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자주 착용하게 되더라고요.
탄탄한 소재로 만든 데님 셔츠도 좋아하고, 다양한 질감과 소재의 셔츠를 고를 수 있어서 셔츠를 여러개 구입해서 입고 있어요. 여름에는 컴포트 셔츠만한 기본템이 없는 것 같아요. 바스락 거리는 질감에 촘촘하게 만든 티가 나는 것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얼마 전에는 CP Cotton 소재의 셔츠도 샀는데 살짝 더 무게감을 주어서 더 좋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셋업을 구매한 후, 두 번째로 사게 된 제품은 네이비색의 코튼 맥코트였어요. 실루엣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곧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너무 잘 어울려서 가족들이 좋아해 줄 정도였죠. 코튼 맥코트라는 아이템은 꽤 생소하기에 좀 망설였는데, A라인으로 떨어지는 핏과 디테일이 맘에 들었어요.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을 보거나, 중요한 날에는 옷의 조화와 실루엣, 소재감 등을 신경 써서 매치하곤 해요. 그럴 때 포터리의 옷이 제 필살기가 되곤 합니다. 보통의 일상에서도 많이 입긴 하지만, 특별한 순간에도 많은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옷장에 있는 옷들을 스타일링하는 것은 꽤 골치 아픈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은근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튀지 않는 은은한 색감을 지닌 옷들을 섞어 입고 스타일링해서 출근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셔츠를 그렇게 많이 가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베이직 톤이나 따듯한 계열의 느낌을 주는 옷을 입어보고 싶어요. 코듀로이 소재라던가, 케이블 니트 같은 옷들이요. 각각은 개성 감이 있어 같은 종류의 옷을 입더라도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Corduroy Harrington Jacket
14 Wale Dyed Cotton Corduroy Cloth Washer Finish
옷장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할 클래식 디자인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Mohair Cable Crewneck Knit
Brushed Alpaca Soft Touch Finish
눈으로 보이는 포근함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브랜드의 컨텐츠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주얼적인 것을 다루거나, 고민할 거리가 많아서 힘들 때도 있지만, 제 성격에 잘 맞아서 열심히 하고 있고, 꽤나 즐기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외근을 가거나 촬영을 가는 경우가 있어 편하게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요. 촬영을 담당하거나 야외 촬영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피로도를 견딜 수 있는 옷들을 좋아해요.
체형과 어울리며,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매일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해요. 뭐랄까, 너무 꾸민 모습을 선호하지는 않아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옷을 좋아합니다. 특히 상의를 선택할 때는, 제가 가장 즐겨 입는 데님과의 매치가 잘 되는지를 체크하곤 해요.
작년에는 포터리의 컴포트 스웻 셔츠 구매해서 지금까지 자주 착용하고 있어요. 이 옷은 데님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캐주얼한 이미지 속에서도 조금의 세련됨을 연출할 수 있어서 즐겨 입는 것 같아요.
원단도 가볍고 탄력이 있어서 자주 착용했어요. 선선한 날씨에는 반바지와 매치하곤 해요. 지금은 여러 번 착용해서 옷의 봉제 부분에 사용감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그것도 멋진 경년 변화로 느껴져서 이 옷을 정말 좋아해요.
가진 옷의 80%가 포터리라고 말하는 게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포터리의 옷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를 특히 좋아해서 많은 종류의 옷을 네이비로 가지고 있어요.
옷장을 살펴보면, 네이비 스웻, 워크자켓, 반팔 셔츠, 폴로니트, 크루넥 니트... 네이비 컬러로 정말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요. 사람들은 가끔 '왜 항상 어두운색만 입냐?'고 놀릴 때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입는 것에 만족해요.
어쩌면 그런가봐요. (웃음) 왜 네이비인지 고민해 보니, 흰색이나 검은색보다는 조금 덜 심심하게 느껴지는 색이었어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진한 색감의 생지 데님과 함께 입으면 제 체형이 좀 더 어울리더라고요.
또, 네이비색 옷을 자주 세탁하면 약간 보랏빛이 도는 그 특징도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픽이나 로고보다는 원단감이 좋은 옷들이나 워싱 처리가 된 옷들에 관심이 많아요. 많이 입어서 개인적으로 빈티지함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하고, 애초에 처음부터 워싱이 되어 나온 옷도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해요.
또 특히, 흔히 볼 수 없는 원단(벨벳, 코듀로이)이나 특정 계절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원단은 그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이라 매력을 느끼는 편이에요.
올가을 포터리의 AW23 신제품 중에는, 몰스킨 워크자켓이 가장 기대돼요. 작년에는 구매하기를 망설였다가 품절이 되었던 제품인데, 이번에는 꼭 사고 싶네요. 그 포근한 느낌 때문에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도 기대하고 있어요. 그 특유의 귀여운 색감과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 입을 수 있는 착장을 입는다는 것이 벌써 조금은 설레네요.
Work Jacket
British Cotton Moleskin Cloth Washer Finish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감성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Corduroy Wide Pants
14 Wale Dyed Corduroy Cloth Washer Finish
차분한 분위기의 코듀로이로 완성한 와이드 팬츠
여유로운 실루엣의 완만한 테이퍼드 핏
가을, 겨울 착용하기 좋은 두께
Comfort Crewneck Knit KRW 239,000 Mongolia Baby Cashmere Blend Washer Finish Black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몽골 캐시미어로 만나는 크루넥 니트
몽골 캐시미어로 만나는 크루넥 니트
CHINA
13 Color
Mongolia Baby Cashmere Blend Washer Finish
Black
Comfort Crewneck Knit
KRW 239,000
Mongolia Baby Cashmere Blend Washer Finish
Black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몽골 캐시미어로 만나는 크루넥 니트
몽골 캐시미어로 만나는 크루넥 니트
CHINA
13 Color
Comfort Polo Knit KRW 269,000 Superfine Merino Wool Baby Alpaca Blend Dark Navy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폴로 칼라와 울 니트 특유의 포근한 조화
폴로 칼라와 울 니트 특유의 포근한 조화
KOREA
8 Color
Superfine Merino Wool Baby Alpaca Blend
Dark Navy
Comfort Polo Knit
KRW 269,000
Superfine Merino Wool Baby Alpaca Blend
Dark Navy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폴로 칼라와 울 니트 특유의 포근한 조화
폴로 칼라와 울 니트 특유의 포근한 조화
KOREA
8 Color
Mohair Cable Crewneck Knit KRW 279,000 Brushed Alpaca Soft Touch Finish Tobacco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눈으로 보이는 포근함
눈으로 보이는 포근함
KOREA
2 Color
Brushed Alpaca Soft Touch Finish
Tobacco
Mohair Cable Crewneck Knit
KRW 279,000
Brushed Alpaca Soft Touch Finish
Tobacco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단품 또는 겨울 이너로 좋은 두께
눈으로 보이는 포근함
눈으로 보이는 포근함
KOREA
2 Color
풍성한 실루엣의 와이드 핏
모든 계절 착용하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감
루즈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와이드 데님
루즈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와이드 데님
KOREA
6 Color
Cotton High Density Twill Denim Cloth Washer Finish
Light Blue
One Washed Wide Denim
KRW 195,000
Cotton High Density Twill Denim Cloth Washer Finish
Light Blue
POTTERY
풍성한 실루엣의 와이드 핏
모든 계절 착용하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감
루즈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와이드 데님
루즈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와이드 데님
KOREA
6 Color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아마도 당신이 찾던 가장 완벽한 스웻 셔츠
아마도 당신이 찾던 가장 완벽한 스웻 셔츠
KOREA
7 Color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Melange Gray
Comfort Sweat Shirt
KRW 129,000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Melange Gray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아마도 당신이 찾던 가장 완벽한 스웻 셔츠
아마도 당신이 찾던 가장 완벽한 스웻 셔츠
KOREA
7 Color
Comfort Hooded Sweat Shirt KRW 129,000 Microfiber Cotton Heavy Jersey Cloth Green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가벼운 동네 산책, 또는 편안한 자리에 이상적인 포터리 스웻 컬렉션
가벼운 동네 산책, 또는 편안한 자리에 이상적인 포터리 스웻 컬렉션
KOREA
3 Color
Microfiber Cotton Heavy Jersey Cloth
Green
Comfort Hooded Sweat Shirt
KRW 129,000
Microfiber Cotton Heavy Jersey Cloth
Green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가벼운 동네 산책, 또는 편안한 자리에 이상적인 포터리 스웻 컬렉션
가벼운 동네 산책, 또는 편안한 자리에 이상적인 포터리 스웻 컬렉션
KOREA
3 Color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하나의 후드, 다양해진 스타일
하나의 후드, 다양해진 스타일
KOREA
2 Color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Navy
Comfort Half Zip-up Hooded Sweat Shirt
KRW 139,000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Navy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하나의 후드, 다양해진 스타일
하나의 후드, 다양해진 스타일
KOREA
2 Color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모든 일상을 매력적으로
모든 일상을 매력적으로
KOREA
2 Color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Melange Gray
Comfort Half Zip-up Sweat Shirt
KRW 149,000
Fine Cotton French Terry Cloth Soft Touch Finish
Melange Gray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여름 입기 좋은 좋은 두께
모든 일상을 매력적으로
모든 일상을 매력적으로
KOREA
2 Color
Comfort Shirt KRW 189,000 Cotton 80/1 Typewriter Cloth Resilient Finish Linen Flower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사계절 입기 좋은 적당히 얇은 두께
온종일 느끼는 편안함
온종일 느끼는 편안함
KOREA
7 Color
Cotton 80/1 Typewriter Cloth Resilient Finish
Linen Flower
Comfort Shirt
KRW 189,000
Cotton 80/1 Typewriter Cloth Resilient Finish
Linen Flower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사계절 입기 좋은 적당히 얇은 두께
온종일 느끼는 편안함
온종일 느끼는 편안함
KOREA
7 Color
Comfort Shirt KRW 189,000 CP High Density Twill Cloth Bounce Finish Silver(Bold)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 가을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포터리의 시그니처, 컴포트 셔츠
포터리의 시그니처, 컴포트 셔츠
KOREA
4 Color
CP High Density Twill Cloth Bounce Finish
Silver(Bold)
Comfort Shirt
KRW 189,000
CP High Density Twill Cloth Bounce Finish
Silver(Bold)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 가을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포터리의 시그니처, 컴포트 셔츠
포터리의 시그니처, 컴포트 셔츠
KOREA
4 Color
Work Jacket KRW 369,000 British Cotton Moleskin Cloth Washer Finish Dark Lovat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코튼 몰스킨으로 완성한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감성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KOREA
3 Color
British Cotton Moleskin Cloth Washer Finish
Dark Lovat
Work Jacket
KRW 369,000
British Cotton Moleskin Cloth Washer Finish
Dark Lovat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코튼 몰스킨으로 완성한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감성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KOREA
3 Color
Work Jacket KRW 269,000 Nylon Taslan Oxford Cloth Resilient Finish Olive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60년대 프렌치 감성을 담은 21세기 워커들의 자켓
60년대 프렌치 감성을 담은 21세기 워커들의 자켓
KOREA
4 Color
Nylon Taslan Oxford Cloth Resilient Finish
Olive
Work Jacket
KRW 269,000
Nylon Taslan Oxford Cloth Resilient Finish
Olive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레귤러 핏
봄,가을 가볍게 입기 좋은 좋은 두께
60년대 프렌치 감성을 담은 21세기 워커들의 자켓
60년대 프렌치 감성을 담은 21세기 워커들의 자켓
KOREA
4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