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단골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옷이 있다. 기한 없이 몇년을 두고 봐도 괜찮은 옷. 옷장이 매일 찾는 식당의 메뉴판이라면, 코트는 그 중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그러니, 신경을 쓸 줄 아는 이들이라면 ‘코트’라는 아이템에 많은 신중을 기울인다.
무엇을 입어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옷이 아닌, 이것을 입으면 된다는 느낌의 결론적인 옷. 결정적으로 자주 입게 되는 옷의 존재는 꼭 필요하다. 유통 기한 없는, 영원히 활용할 수 있는 코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요즘 시대가 ‘격식’에 있어서 아무리 자유로운 시대라고 하지만, 지켜야 할 태도는 존재하는 법이다. 당장 다음의 상황을 생각해보라.
상견례를 앞두고 장인 장모님을 다음 주에 만나야 한다면? 새해, 당신의 커리어를 위한 중요한 영업 보고가 있다면?
때때로, 옷은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포터리의 멜톤 울 코트는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만들어졌다. 코트라는 아이템은 담백한 옷차림으로 당신을 무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단단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격식 있는 두 가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무심한 듯 가볍게 입어도 가벼워 보이지 않을 모습은, 거의 모든 이들이 옷차림에 요구하는 가장 이기적인 욕심 중의 하나일 것이다.
진지함을 한 꺼풀 벗겨낼 때, 사람의 ‘아우라’ 는 더욱 강렬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반된 사물의 조화는 때때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어쩌면, “신경 쓴 듯 신경 쓰지 않은 듯”이라는 멘트가 가장 신경 쓰이는 어구가 아닐까 싶다.
포터리의 멜톤 울 코트는 모두가 추구하던 그 ‘무심함’을 살려 줄 아이템이다. 가장 쉽게 입는 기본적인 옷들에 걸친 듯 입는, 한 꺼풀 진지함을 덜어낸 두 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Slim Tie KRW 129,000 Superior Wool 100's Washable Gabardine Cloth Dark Navy POTTERY
비교적 얇은 폭의 타이
사계절 착용하기 적합한 원단
셔츠 스타일링을 빛나게 해 줄 슬림 타이
셔츠 스타일링을 빛나게 해 줄 슬림 타이
KOREA
3 Color
Superior Wool 100's Washable Gabardine Cloth
Dark Navy
Slim Tie
KRW 129,000
Superior Wool 100's Washable Gabardine Cloth
Dark Navy
POTTERY
비교적 얇은 폭의 타이
사계절 착용하기 적합한 원단
셔츠 스타일링을 빛나게 해 줄 슬림 타이
셔츠 스타일링을 빛나게 해 줄 슬림 타이
KOREA
3 Color
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12 Colors
[PACK]Washed Tapered Pants
KRW 198,000
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12 Colors
POTTERY
적당히 여유로운 테이퍼드 핏
사계절 입기 좋은 약간 두꺼운 두께
2장 이상 구매 시 제품 당 10,000 원 자동할인
어떤 체형에도 잘 맞는, 가장 정석적인 테이퍼드 핏 치노
KOREA